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상세 == 화살의 영향으로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동물들이다. 사용 스탠드는 '''두 마리 모두 [[래트(죠죠의 기묘한 모험)|래트]]'''.[* 기본적인 본능밖에 없는 단순한 생물이라서 똑같은 스탠드가 발현했다고 한다.] 조그마한 탄환을 발사하여 이것에 맞은 것을 녹여버리는 스탠드로 스탠드마저 녹여버릴 수 있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스탠드다. 이것으로 영역 다툼을 하던 동족 쥐들을 녹여죽이고,[* 쥐들의 경우는 고깃덩어리로 만들고도 바로 먹거나 숨겨놓지 않고 바깥에 놓아두었는데 아마도 다른 쥐들에 대한 경고거나 스탠드 성능을 시험한 것으로 보인다.] 사람을 녹아붙은 고기덩이로 만들어 [[식인|뜯어먹었다]].[* 고깃덩이가 되었던 희생자들이 사건 해결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죠스케가 발견한 시점에선 아직 숨이 붙어 있었으므로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치료해 줬을 것으로 보인다. TVA에서는 조만간 희생자들을 복구해놓겠다는 언급을 분명히 한다.] 딱히 악의가 있어서 그랬다기보다는 단순한 생존본능에 의거한 행동으로 보인다. 물론 스탠드라는 이질적인 능력을 얻은 이상 생태계에 있어서는 재해나 다름없다.[* 죠타로도 깔쭉이를 추적하면서 "이 놈은 더 이상 자연에 있어도 좋은 생물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쥐들 입장에서야 생존을 도와주는 수단(스탠드)을 얻었으니 그냥 활용하는 것 뿐이지만 자연의 동물들이나 인간들에겐 (스탠드가 없는 한) 대처가 불가능한 위험이니....][* 만약 이것들이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겼다 생각해보자. 그렇게 되면 스탠드는 유전된다는 특성으로 인해 스탠드를 지닌 쥐가 쏟아져 나올 것이고 그땐 말 그대로 지구상 어떠한 생명체도 손쓸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더군다나 쥐는 번식력이 대단히 뛰어난 동물 중 하나이다. [[시궁쥐]]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임신 기간은 겨우 3주 정도이며, 한 배에만 10마리 가까운 새끼를 가진다. 평균적으로 1년에만 '''60~70마리(!)나 되는 새끼를 낳는다.''' 게다가 낳은 새끼들도 3개월 후면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무한증식. 대를 건너 뛰어 유전된다고 한들 6개월이면 벌써 한 세대다.][* 심지어 쥐들의 지능이 단순하다는 언급이 나오니 이들도 단순한 뇌라서 모든 스탠드가 래트로 발현될테니 모두가 래트를 한 발만 쏴도 최소 60발 이상의 래트 기관총이 나가게 된다. 결국은 생태계 멸망은 자명한 사실이다.] 죠죠에 나오는 생물답게 쥐답지 않은 대단한 두뇌 플레이를 보여준다. 쥐 주제에 [[냉장고]]를 사용해 먹이를 보관했으며, 특히 깔쭉이는 자기 발자국을 밟고 뒤로 걸어서 흔적을 없애서 사람을 속이는 짓을 했으며[* 실제 동물의 다리뼈 구조로는 불가능하다. 뒷걸음질치는 개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그나마 비슷한 경우로 고양이가 눈밭에 난 자기 발자국을 밟고 돌아오는 것인데, 이것도 뒷걸음치는게 아니라 몸을 돌려 그대로 따라오는 것이며 눈을 밟기 싫은 일부 고양이만 하는 습관에 불과하다. 3부에서 [[펫 숍(죠죠의 기묘한 모험)|펫 숍]]이 잠수를 하는 장면도 나온 걸 보면 스탠드 능력이 생긴 생물은 신체의 특정 부분이 변화하거나 향상되기도 하는 듯하다. [[훈가미 유야]]도 스탠드 발현 이후 후각이 더욱 발달되었다고 하니 짐승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이런 일이 종종 있는 듯. 다만 작중 등장한 펫 숍이 잠수를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실제 고증과는 맞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작가가 잘 몰라서' 내지는 '죠죠 세계에서는 가능하다' 정도로 넘기는 게 맞을 듯 하다.][* 백 트랙이라고 하는데, 작중 설명에서도 '쥐가 백 트랙을 했다는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즉 죠타로의 반응으로 보아 죠죠 세계관에서 백 트랙이 가능한 동물이 있을지언정, 스탠드 유저가 되면서 확실히 뭔가 달라진 것으로 봐야 한다.] 또 발자국이 끝나는 지점 근처에 엄폐해 저격을 준비하고 근처에 있는, 상대가 엄폐물로 쓸만한 바위 근처에 자신을 잡기 위해 설치되어있던 쥐덫을 옮겨놔서 엄폐시 쥐덫에 건드리게 하는 함정을 파기도 했다. 어쩌면 스탠드가 발현하면서 정신적인 변화로 지능이 상승하게 됐을 수도 있다. 사실 오토이시 아키라에 의해서 스탠드가 발현되지 않았으면 평범한 쥐로서 살았을테니 어떻게 보면 인간이 만들어낸 재해가 되어버린 생물들이다. 죠타로는 사건이 끝나고 난 이후에[* 죠타로는 해양생물학자이다.] 스탠드 쥐들이 인간이 만들어낸 자연 파괴와 비슷하다면서 [[인간 비판|복잡한 기분]]을 느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